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끊어 치기 (문단 편집) == [[격투기]] 용어 == 타격점에서 공격을 끊는 것을 말한다. 반대말로는 [[밀어치기]]가 있다. [[권투]] 도장에서 [[샌드백]]을 칠 때 둔탁한 소리가 나면 흔히들 "힘으로 밀어치지 말고 짧게 끊어치라"고 조언을 해준다.[* 다만 이 의견과 반대로 "재대로 자세도 안잡혔는데 쓸데없이 끊어치는 것만 몸에 배면 나중에 교정할 때 더 고생하니 일단은 소리가 찰지게 안나더라도 배운 그대로 쳐라. 정석대로 치는 법을 먼저 익히면 끊어치기는 속도를 올리고 동작을 간소화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런 말은 도장을 오래 다닌 장년층 수련자들이나 코칭 스탭들의 입에서 흔히 나오는데, 2010년대 기준으로 보면 그들이 권투도장에 입문했던 8~90년대 까지만 해도 기본이 안갖춰진 수련생은 샌드백을 건드리지도 못했으니 이들의 경우 정말로 끊어치는 것만 좀 주의해주면 더 좋은 펀치를 칠수 있는 상태에서 샌드백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보통 주먹 기술에 많이 쓰인다. 사실 이 타격법은 격투 유파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권투는 끊어치기를 성명절기 취급하지만, 영춘권 등 [[중국권법]] 몇몇 유파에서는 상대를 뚫고 나가는 느낌으로 무겁게 지르라고 가르친다. 따라서 주먹을 지른 후 회수하는 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간혹 손바닥으로 때리듯이 짧게 댔다가 빠르게 회수하는 과정에서 소리가 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샌드백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의 동작을 보다보면 이런 오해를 하기 쉽다. 때리고 회수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 초보자들은 자신의 주먹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제대로 칠줄 알게되면 '''샌드백을 때린 다음에 회수하지 않고 멈춰도 찰진 소리가 난다.''' 실력자들이 설렁설렁 대충 칠때도 찰지게 소리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샌드백이 어떤 거리에 있건 접촉면이 5cm 내외로 들어가도록 치는 것인데 많은 경험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론을 알고 있다 해서 쉽게 되진 않는다. [[https://youtu.be/VkfTFfiOSnI|한국 타이틀 보유자의 이론 인증. 보면 알겠지만 거의 완벽하게 같은 내용이다.]] 발차기에서는 끊어차는 것[* [[태권도]], 한국식 [[합기도]], 전통 [[공수도]] 등.]보다 감아차는 것[* [[무에타이]], [[풀컨택트]] [[극진공수도|공수도]], [[종합격투기]] 등.]이 타격력이 강해서인지 견제 외에는 잘 쓰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끊어차기를 주로 하는 유파 역시 뒤 후리기 같은 공격은 '''차고 지나가듯이''' 한다. [[분류:리듬 게임 용어]][[분류:대전 격투 게임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